공부 순서를 정하려면 시험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KBS한국어능력시험은 100문항을 120분에 푸는 시험이고, 문항은 일곱 영역으로 나뉘어 번호 순서대로 나온다.
영역별 문항 수와 번호
| 영역 | 문항 번호 | 문항 수 |
|---|---|---|
| 듣기·말하기 | 1~15 | 15 |
| 어휘 | 16~30 | 15 |
| 어법 | 31~45 | 15 |
| 쓰기 | 46~50 | 5 |
| 창안 | 51~60 | 10 |
| 읽기 | 61~90 | 30 |
| 국어문화 | 91~100 | 10 |
이 표에서 먼저 눈에 들어와야 할 것은 읽기가 30문항이라는 점이다. 전체의 3할이고, 지문을 읽어야 하므로 시간도 가장 많이 먹는다. 그다음이 어휘·어법·듣기로 각 15문항이다.
전 문항이 객관식이다
다섯 개 선지에서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고, 서술형이나 원고지 작성은 없다. 답안을 쓰는 부담이 없는 대신, 비슷해 보이는 선지 넷을 걸러 내는 힘이 점수를 가른다.
시간 배분을 미리 정해 두자
120분을 100문항에 고르게 나누면 한 문항에 1분 12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쓰이지 않는다.
- 듣기(1~15)는 음성이 끝나면 넘어가야 하므로 내 속도로 조절할 수 없다.
- 어휘·어법(16~45)은 아는 것은 10초, 모르는 것은 아무리 붙잡아도 모른다. 빨리 지나가 시간을 벌 구간이다.
- 읽기(61~90)에 남는 시간을 몰아준다. 지문 하나에 문항이 여럿 묶여 나오므로, 지문을 제대로 읽으면 여러 문항이 한꺼번에 풀린다.
- 국어문화(91~100)는 마지막에 배치돼 있어, 시간을 다 쓰면 아는 문제도 못 푼다.
먼저 할 일
구조를 외우는 것보다 한 회분을 시간 재고 풀어 보는 편이 빠르다. 어느 영역에서 시간이 모자랐고 어디서 틀렸는지가 한 번에 드러난다. 그다음에 이 표로 돌아와 공부 순서를 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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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문서 본문은 어떤 순서로 쓰나요?
2. ‘확인해 주세요’를 공문서 표현으로 바꾸면?
3. 업무 이메일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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