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화 영역(91~100번) 정리
국어문화는 지문을 읽어 푸는 자리가 아니라 아느냐 모르느냐로 갈리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만큼 그대로 점수가 되고, 몰아서 보면 가장 빨리 늘어요. 아래는 수어·점자·북한 문화어·법령 용어·훈민정음·문학까지, 실제 출제 문항의 해설에서 그대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국어문화, 지금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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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음 중 국어사전에서 낱말을 찾는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다음 중 국어의 음운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다음 중 국어의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KBS한국어능력시험 국어문화 영역은 이렇게 나옵니다
국어문화 영역은 보통 91~100번입니다. 지문에 매이지 않고 아느냐 모르느냐로 갈립니다. 몰아서 보면 가장 빨리 늘어요.
아래는 KBS패스에 있는 객관식 1,000문항 중 국어문화 영역 88문항을 발문 기준으로 갈라 센 것이에요.
| 유형 | 문항 | 비중 |
|---|---|---|
| 고전 문학 | 16 | 18% |
| 법령·행정 용어 | 11 | 13% |
| 훈민정음·중세 국어 | 10 | 11% |
| 북한어 | 10 | 11% |
| 매체 언어 | 9 | 10% |
| 옛말·국어사 | 8 | 9% |
| 근대 국어 | 8 | 9% |
| 점자 | 6 | 7% |
| 현대 문학 | 5 | 6% |
| 수어 | 5 | 6% |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고전 문학(16문항)이고, 가장 적은 것은 수어(5문항)이에요. 시간이 없다면 위에서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 유형들만 골라 풀어보기 →수어 · 점자
규칙이 정해져 있어 한 번 보면 오래 갑니다. 몰아서 보기 가장 좋은 자리예요.
한국수어는 한국어와 별개의 언어다
한국수어(한국수화언어)는 한국어를 손으로 옮긴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문법 체계를 가진 별개의 언어입니다. 「한국수화언어법」이 2016년에 제정되면서 그 지위가 법으로 정해졌어요.
- 문법이 한국어와 같다 → 틀린 설명
- 「한국수화언어법」 2016년 제정
한글 점자(훈맹정음)는 여섯 점이다
세로 셋·가로 둘로 놓인 여섯 점을 채우고 비워 글자를 나타냅니다. 자음과 모음의 점형은 서로 다르고, 숫자는 앞에 수표를 붙여 나타내요.
- 세로 3 × 가로 2 = 여섯 점
- 자음·모음 점형이 다름
- 숫자는 수표를 앞에
북한 문화어
남한 표준어와 짝지어 묻습니다. 짝이 어긋난 것을 고르는 문제가 많아요.
자주 나오는 짝
채소–남새, 도시락–곽밥, 화장실–위생실, 아내–안해처럼 짝으로 외웁니다. 오징어는 북한에서 ‘낙지’라 부르는 것이 함정으로 자주 쓰여요.
- 아내 – 안해
- 채소 – 남새
- 도시락 – 곽밥
- 화장실 – 위생실
- 오징어 – 낙지(북)
법령 · 행정 용어
어려운 행정 문장을 쉬운 말로 고친 것을 고릅니다. 뜻은 그대로 두고 낱말만 바꾸는 것이 요령이에요.
뜻을 바꾸면 오답이다
‘본 민원’은 ‘이 민원’, ‘소관 부서’는 ‘담당 부서’, ‘이첩되었음을 통보드립니다’는 ‘넘겼습니다’로 줄입니다. 낱말은 쉬워졌는데 뜻이 달라진 선택지가 오답으로 섞여 나와요.
- 본 → 이
- 소관 부서 → 담당 부서
- 이첩 → 넘김
훈민정음 · 국어사
시대 이름과 그 시대의 말을 묻습니다. 구간을 한 번 정리해 두면 대부분 풀려요.
중세 국어는 10~16세기
중세 국어는 대체로 10세기부터 16세기까지를 이릅니다. 그중 15~16세기를 후기 중세 국어라 하고, 훈민정음이 창제·반포된 15세기 국어가 여기에 들어가요.
- 중세 국어 10~16세기
- 후기 중세 국어 15~16세기
- 훈민정음 = 15세기
옛말은 글자 그대로 읽으면 틀린다
‘인정(人定)’은 조선 시대에 밤 통행 금지를 알리려고 치던 종, 또는 그 시각입니다. 새벽에 이를 푸는 종은 ‘파루(罷漏)’예요. 한자를 그대로 풀어 ‘사람됨’으로 읽으면 함정에 걸립니다.
- 인정(人定) = 밤 통금 종
- 파루(罷漏) = 새벽에 푸는 종
근대 국어는 신문 기사로 나온다
일제 강점기 신문 기사를 주고 뜻을 묻습니다. ‘작일’은 어제, ‘부내’는 시내, ‘사정목’은 사가(四街)를 이릅니다.
- 작일 = 어제
- 부내 = 시내
- 사정목 = 사가
고전 · 현대 문학
작품과 작가를 짝짓습니다. 설명만 주고 작품을 고르게 하는 형태가 많아요.
가사는 성격으로 갈린다
정극인의 「상춘곡」은 벼슬을 떠나 봄 경치를 즐기는 마음을 노래한 가사로, 우리 가사 문학의 첫머리에 놓입니다. 「관동별곡」은 기행 가사, 「사미인곡」은 임금을 향한 마음을 노래한 가사예요.
- 상춘곡 = 정극인, 가사의 첫머리
- 관동별곡 = 기행 가사
작가와 대표작
현진건은 「운수 좋은 날」·「빈처」로 사실주의 단편의 틀을 세웠습니다. 김유정은 「봄·봄」·「동백꽃」, 이효석은 「메밀꽃 필 무렵」, 채만식은 「치숙」·「태평천하」예요.
-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 김유정 – 봄·봄
-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 채만식 – 태평천하
매체 언어
통신 언어의 성격을 묻습니다. ‘규범을 철저히 지킨다’ 쪽은 대개 오답이에요.
통신 언어는 구어에 가깝다
통신 언어는 구어적·비격식적 성격이 강해 문어의 규범을 엄격히 지키기보다 소리 나는 대로 적기, 줄임말·신조어, 이모티콘 쓰기가 두드러집니다.
- 문어 규범을 철저히 지킨다 → 틀린 설명
외운 것은 풀어봐야 남습니다
국어문화는 몰아서 풀 때 가장 빨리 늘어요. KBS패스에서 이 영역만 골라 연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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